트럼프카지노 [★SHOT!] 조성모, 90세 넘은 父 sf-casino.com 퇴원에 미소 "기적은 언제나 가까이" 슈퍼카지노

[OSEN=하수정 기자] 조성모가 아버지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조성모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시 벚꽃..한 번 더 아빠와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 #아빠 #퇴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염려 덕분입니다. 병원에서도 이번엔 힘드실 줄 알았다고. 몰랐을 뿐 언제나 가까이 기적이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깊이감사합니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조성모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성모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도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지않는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일것으로믿는다. 오프라윈프리 카메라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앞서 조성모는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 아버지가 병환 중인 사실을 알리며 "난 아버지가 50세에 만든 늦둥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조성모가 1977년생으로 40대가 됐으니 아버지는 90세를 넘긴 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행입니다. 행복한 벚꽃 구경 되세요" "가끔 오빠 SNS에 와서 아버님 기사 보면 댓글도 남겼는데, 퇴원한 거 축하드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아버지와 아들이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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